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로 널리 알려진 야생화 마을 고한에 숲속을 거닐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고한 산림욕장 조성사업이 준공됐다.
군은 푸른 숲속에서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림녹지 공간 확충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고한 산림욕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고한 산림욕장은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해 고한읍 고한리 산260-1번지 일대에 산철쭉 등 야생화와 푸른 숲을 이용한 산림욕장을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 5월 준공했다.
고한 산림욕장에는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385m 규모의 산책로를 개설하고 전망데크 1개소, 자작나무 식재, 산철쭉 식재, 산림휴식공간, 종합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 등 친환경적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한 산림욕장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가득한 정겨운 골목길에서 힐링을 즐기며 추억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고한 야생화마을이 함께 있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고한골목길정원박람회 추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치진 심신을 달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2022년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를 ‘골목의 재발견, 마을정원을 걷다’를 주제로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 부터 10월 31일 할로윈데이까지 산촌마을과 마을호텔 18번가, 고한시장 골목길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