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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상근)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Switch-On 직원봉사단’이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갖고 설날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Switch-On 직원봉사단은 설비 경험이 있는 환경미화원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생활 속 소규모 수리 등 어려움이 겪고 있어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봉사단 명칭은 평소 작은 스위치가 고장나면 집 전체의 불이 꺼져 불편이 커진다는 점을 착안해 고장 난 스위치를 제때 고쳐 어두운 곳을 밝게, 사랑과 희망을 켜는 Switch-On 직원봉사단으로 정하게 됐다.
전남집 단장(공무직)과 유명세 수석팀장(공무직)외 23명으로 구성된 Switch-On 직원봉사단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 6회 정례봉사를 추진하고, 위기가정 발생 등 봉사활동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설비 경험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등, 시건장치 교체, 보일러 점검 등 소규모 집수리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정원 가꾸기, 문화공연,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의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상근 면장은 “공무직과 공무원으로 구분 없이 소속 직원들이 함께 제안하고 자발적으로 시작된 Switch-On 직원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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