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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53년 경과 정선 제2교 대체
읍내-애산리 잇는 ‘랜드마크’ 교각
정선군은 정선제4교 건립을 중심으로 하는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금년 하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선읍내와 녹송 지역을 잇고 있는 정선제2교는 1968년 준공돼 53년이 경과돼 노후화 됐다. 이에 제4교 신도로망을 통해 정선 5일장 권역,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정선종합운동장, 애산산성, 역전지역 일원을 하나의 벨트로 연계해 정선읍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통해 관광자원화로 변모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정선군은 기대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군청 소재지인 정선읍 봉양리 조양연립 뒤 제방도로를 시점으로, 정선 공설운동장을 경유해 애산리 종합운동장을 종점으로 하는 연계 도로망으로 교량 475m, 접속도로 207.36m 등 총 도로 680.36m, 왕복 2차로 규모다. 제방도로와 연결부는 회전교차로를 신설하고, 교량 상부 2층과 3층에는 2418㎡ 휴게 광장을 조성할 계획인데, 국비 포함 총 사업비 495억원 규모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앞서 정선군은 2019년 2월 신도로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5월 설계용역에 착수해 정선군 기술자문위원회 자문과 국가하천 한강 하천점용허가, 강원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발주 중에 있다.
군은 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랜드마크로 각인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정선 5일장 내방객과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 신도로망 구축사업이 계획 기간내 준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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