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추진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군에서는 관내 25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을 지정해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난해 풍·수해로 유실된 안전관리 시설을 정비했다.
군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공무원 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는 것은 물론 물놀이 관리지역에 31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정선소방서를 비롯해 경찰서·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순찰 및 계도활동을 펼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에서는 6월 1일 정선읍 애산리 범바위 강변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구조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안전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모든 사람이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길 것을 대비해 물놀이 중 확진자와의 접촉을 방지하고, 물놀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도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기상정보 파악 등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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