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행복이 넘치는.jpg](http://jsweek.net/n_news/peg/1911/c27cd09a6359ee2c424e61c5046d9667_jBSHVTTvqmvI1bFEYNQHJCD2fcyzC.jpg)
정선군은 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서적, 문화적 공감 형성을 위해 8일 정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합창단 공연과 네팔 및 베트남 전통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퍼레이드, 모범 다문화가정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한마음 파도타기 및 풍선탑 쌓기, 지구를 옮겨라 등 명랑운동회가 열려 행사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평소 정선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멘토 역할 및 모범적 가정생활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우순팔·동티번(베트남) 부부가 모범 다문화가정 상을 다문화 여성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적응 지원에 기여한 배형숙 방문지도사 및 이은숙 아이돌봄선생님이 공로상을 황티후에(베트남)씨가 우수 회원상을 수상했다.
군은 배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236명의 여성 결혼 이민자(자녀 374명)들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군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지원,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 다문화가족 방문서비스, 다문화초기정착지원, 결혼이민자 통번역지원,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결혼이민자가족 우리고장바로알기 프로그램, 정선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