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는 리조트 객실 기부 캠페인인 ‘하이원 희망나눔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원 희망나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한 저소득층·사회 취약계층, 사회복지 종사자, 공익활동가 등에게 여행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원랜드의 전국단위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운영기간과 기부객실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해 4월~6월, 9월~11월의 6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개의 객실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8천만원 수준이다.
이와 관련 강원랜드는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은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객실 나눔은 공기업이자 리조트 운영 기업인 강원랜드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는 해당 사업에 강원랜드가 보유한 힐링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추가로 편성·운영할 계획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민쉼터’로의 역할을 제대로 해 보고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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