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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나전1리 교량 인도 축소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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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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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청, 향후 인도 확장 해결 약속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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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면 나전1리 교량 난간 교체공사로 인도가 좁아지는 불편을 겪게 됐다. 해당 지역은 북평면 나전에서 숙암으로 향하는 지역으로 정선선 철로 밑 굴다리를 지나 첫 번째 교량이다.
한 지역주민은 “주민들은 예전부터 해당 교량의 인도 확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해왔고 원주국토관리청에 건의도 해왔다”며 “이런 상황에서 공사가 진행되자 처음에는 인도 확장 공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인도 난간을 키워 인도를 축소시키는 공사였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경운기 3대를 동원해 공사를 저지했다.
하지만 군청 도시건축과 향후 개선을 약속하고 주민들을 설득해 현재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해당 공사는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면에 40cm 기초를 보강하고 기존보다 난간을 높일 계획이었으나, 이와 같이 공사를 시행할 경우 인도 폭이 70cm로 축소됨에 따른 주민들의 반대로, 기존과 동일한 인도폭(110cm)으로 난간 교체공사를 시행 중이다.
나전 1리 주민들은 정선읍 제2교와 같은 인도 확장 공사를 요구하고 있고, 주민들은 군청 공무원이 약속했으니 올 가을까지는 지켜본다는 입장이어서 인도 확장요구가 받아들여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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