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전홍표 남면장 추모 노제
말단부터 간부까지 눈물로 위로

지난 25일 오후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남면장 전홍표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갑자기 동료를 잃은 정선군청 직원들은 울음을 참지 못했다. 정선군청 직원들은 故 전홍표 면장의 발인일이던 27일 오전 7시 정선군청 앞에서는 전 면장을 추모하는 노제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군수를 비롯한 대다수의 군청직원들이 참석해 전 면장을 추모했다. 일부 여직원들은 노제가 진행되는 내내 소리내어 울었고, 간부급 직원들도 눈물로 전 면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다. 특히 노제 사회를 맡은 황승훈 서무담당은 고별사를 읽는 내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고 전 면장은 정선하늘공원에 안치됐다.
한편 사고 차량에 함께 타고 있었던 고 전 면장의 아내 김모씨(45세)는 아직 화상 치료 중으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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