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5시, 정선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정선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7 ‘행복나눔’ 교육복지 어울림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나눔’교육복지사업으로 2014년부터 4년째 운영되는 ‘어울림 봉사단’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하며 짜여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수동적인 형태가 아닌, 월 1회 학생 정기모임을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토론, 계획, 실행, 평가를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주도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발대식,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 관련 연수, 현장체험학습, 평가회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경험하며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앞으로 배움의 목적이 단지 모범적인 사람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주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는 점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를 통해 다양한 실천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봉사활동은 계획, 추진됐다. 한편 작년 어울림 봉사활동으로는 가족들을 돕기 위한 가족 내 봉사활동, 친구 돕기와 학교주변정화 등의 학교 내 봉사활동, 요양원 봉사 및 지역축제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타 지역봉사활동 등을 계획, 실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최종근 교육장은 “폐광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유관기관 협력기반 구축을 통해 공동체의식의 회복 및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더 나아가 지역의 건강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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