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군, 새뜰마을 사업 3년 연속 선정
남면 낙동 3리 농악마을이 2017년 농어촌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선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국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난 2015년 신동읍 예미 4리 용거리 마을 및 2016년 신동읍 조동 3·9리 개미촌 마을에 이어 올해 남면 낙동 3리 농악마을이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는 등 3년 연속 농어촌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선군은 국비 15억원, 지방비 5억 1300만원 등 총 21억 2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19년까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먼저 생활·위생·안전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마을안길 정비(280M), 선평역 사면정비 및 쉼터조성(1,500㎡), 반짝시장 안전공간 조성(650㎡), 농악활동 방음시설 설치(80㎡), 아이들 안전놀이 공간조성(150㎡), 소화전 3개소 및 가로등 10개소 설치 등 마을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정비 5호,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35호, 집수리 44호 등을 주택정비사업 추진은 물론 노후담장 정비(680㎡), 재래식 화장실 철거 14개소, 도로변 환경정비(1,450㎡) 등 생활여건 및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악동아리 활동 지원 및 실버문화 마당, 공예작품 만들기, 안전·위생 서비스 교육, 집 가꾸기, 마을 관리 지원 등 문화·복지·여가·건강을 위한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으로 마을 활력소 충전은 물론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마을발전 장기발전계획 수립, 리더양성 교육 등 지역 및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새뜰마을 사업 선정으로 낙동 3리 농악마을이 쾌적하고 행복한 마을, 전통의 소리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낙동 3리 농악마을은 55가구, 118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마을주민 모두가 정선지역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무형자산인 낙동농악의 전승 및 보존, 활성화 등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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