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비문해·저학력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글, 알파벳, 산수, 미술,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실시를 위한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에 들어갔다.
군은 지역의 비문해자들을 위한 한글 기초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읍·면별 1개소 이상씩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효과적을 말하고, 쓰고, 경청하는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문해 능력 기술을 배우는데 초점을 두고 실시한다.
올해 실시되는 정선군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은 지난 8일까지 정선군 여성청소년과 평생교육팀 및 (사)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신청자 접수를 받았고, 13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4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문해교육사로서의 전문적 마인드 함양과 문해교육 이해, 현장중심의 활동방법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문해교육사들은 현장에서 일정기간 자원봉사를 통해 ‘2017년 찾아가는 문해교실 운영’에 보조강사로 투입될 예정이다.
유은하 여성청소년과장은 “읍·면 마을단위별 문해교실 수요조사를 함께 병행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해교육 실시를 통해 주민들의 학습권리 보장으로 누구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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