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말까지 경로당 20개소 대상
정선군은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년을 위한 은빛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은빛건강교실은 겨울철 외부 활동 저하와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성 질환 예방과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건강관련 전문강사가 각 경로당을 방문해 낙상예방을 위한 유연성 및 근력강화운동, 걷기 및 건강체조, 국선도 등 다양한 건강지도 및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건강생활실천교육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건강증진 지식 습득으로 만성질환, 허약, 인지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자가 능력을 배양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은빛건강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사전·사후 개인별 혈압 및 혈당측정, 유연성, 평형성 등을 측정해 검사결과를 기초로 건강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겨울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신체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선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퇴행성 질환 예방은 물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