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6년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정선군 임계면 송계1리 송원마을이 대상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 및 농촌현장포럼 성공 모델의 발굴·전파를 위해 지난 4일 전국을 대표하는 9개 마을이 참가했다.
송원마을은 ‘無에서 有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박옥순 마을리더가 그간 마을 발전을 위하여 마을주민과 마을의 자원발굴, 계획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적 아이템을 찾아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서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주민 한마음 행사와 간담회, 체험활동 실시 등 화합과 소통을 통해 활기찬 마을로 변화를 이끈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마을로 선정됐으며, 오는 24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는 2016년 농촌현장포럼 워크숍에서 주제발표와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송계 1리 송원마을은 금년 창조적마을로 선정돼 확보한 4억원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2018년까지 6749㎡ 규모의 폐교 부지를 활용한 체험 및 야영장과 소란천 주변 수변체험장을 조성하고, 솔잎 특화음식, 전통장류개발과 함께 마을자원인 산야초와 야생화를 활용한 압화, 효소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선의 대표적인 체험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송계1리 박옥순 리더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특화된 체험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소득 증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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