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올림픽의 상징 성화를 평창까지 옮기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오픈! 미션릴레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정선군이 공모한 ‘아리힐스 짚와이어 타고 성화봉송’이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오픈! 미션릴레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화 봉송로, 성화봉송 주자, 성화봉송 방법, 스페셜 콘텐츠 등 4가지 분야에 266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1차 기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작 수상자는 2018 평창대회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그리스 채화식에 평창대표단으로 참여하게 되며, 우수작 수상자는 성화봉송 주자로 뛸 기회가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 기념 행사’에서 실시된다.
한편, 짚와이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도시인 정선군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해발 607m에 경사도 30%, 최고속도 120km/h로 설계됐으며 출발점인 병방산 정상부터 도착점인 동강생태체험학습장까지 표고차 325.5m로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또한, 짚와이어 구간은 1.2km로 정상부터 도착점까지 약 1분30초 가량 소요되며, 한반도 지도 모양을 띤 밤섬과 밤섬을 굽이굽이 흐르는 사행천인 동강 등 천혜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