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서범석)는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를 대비해 ‘공부의 신’프로그램 운영한 결과 2016년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8명이 응시해 6명 합격하고 2명은 과목합격을 하는 성과를 이뤘다.
센터에서 운영된 ‘공부의 신’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한 대표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써 기초학력이 저조한 청소년에게는 맞춤형 개별화 학습을 통해서 학습유능감 및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통한 반복학습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회 고졸검정고시에서 응시해 합격한 학생들은 학업을 중단하고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했었는데 주변의 도움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센터를 소개 받게 돼 학습지원, 문화체험, 건강검진, 진로탐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꿈이 생기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다 보니 검정고시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뻤으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자격증 취득과 대학진학을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서범석 정선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이 학업포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부만을 강조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과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서 꿈과 희망을 되찾아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우선적으로 이룰 수 있게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