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테이너 1동 전소, 초동대처로 산불확산은 막았다
12일 오후 1시 경 여량면 여량리 512번지 진 모씨(68)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에 거주하던 진씨가 집앞에서 종이를 태우다가 바람이 불어 컨테이너박스에 옮겨붙은 것이다.
정선소방서와 인근 주민들의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다행히 임야로는 퍼지지 않았다. 인근 주민은 "이 일대는 소나무와 전나무 등 각종 침엽수가 우거진 숲이라 화재가 옮겨붙었으면 정말 큰불로 번질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는 전소했으나, 컨테이너 뒤편 소나무 5~6그루에 그을음만 남겼을 뿐 산불로는 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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