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 이하 ‘조직위원회’)와 정선군은 지난 1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대회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여형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및 박재영 자원봉사 전문위원회 위원장, 장새별 위원(스포츠 아나운서), 전정환 군수, 차주영 정선군의회 의장, 박옥순 정선군 자원봉사센터 소장, 자원봉사 관계자와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개최도시 자원봉사자, 스키 종목이 발전된 러시아, 캐나다 등 외국인 자원봉사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발대식은 여형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정선군수와 자원봉사 전문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자원봉사 유니폼 전달식, 자원봉사 대표자의 ‘우리의 다짐’ 낭독,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에 테스트 이벤트 대회에 대한 개요와 올림픽․패럴림픽(장애인동계올림픽)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매너․친절 교육을 실시했으며, 발대식 끝나고 정선 알파인경기장으로 이동해 직무 및 현장 교육을 받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선수단 입국일인 지난 2일부터 출국일인 8일까지 7일간 선수 안내 및 방송 지원, 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최종삼 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가 정선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올림픽을 치른다는 각오로 자원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학생 자원봉사자 김예은 씨는 “인천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대회에 봉사활동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를 성공시키는데 일조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여형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 건설은 대한민국의 첫 경험이었지만, 우리 모두의 열정으로 성공적으로 시설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의 하나된 열정으로 추위를 녹이고, 밝은 미소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대회 성공 개최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첫 테스트 이벤트인 2016 아우디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 대회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활강 및 슈퍼대회전 경기가 열리며, 20여개국 26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대회운영 관계자, 관람객 등 34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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