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가 운영 중인 KL중독관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도박중독 체험 및 극복 사례 등을 주제로 하는‘2015년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총상금 22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UCC(동영상), 포스터, 체험수기를 완성해 10월 2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및 우편 또는 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응모의 결과는 내‧외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UCC부문 대상 200만원, 체험수기부문 대상 150만원, 포스터부문 대상 100만원 등 3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KL중독관리센터가 2003년부터 운영 중인 도박중독예방 현상공모전은 도박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예방 인식확산과 치유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홍보 컨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수상작품들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도박중독예방 홍보자료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KL중독관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게임문화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도박중독예방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구 3만5128명… 9개월째 '사람 돌아오는 산골' 현실로
한때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적었던 정선의 산골 마을에 다시 불빛이 늘고 있다. 닫혀 있던 집 대문이 열리고, 비어 있던 방에 전등이 켜지고, 오래 끊겼던 생활의 숨결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