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읍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60가구에 보양식 전달

정선군 신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휘)는 지난 3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은 조동복지회관에 모여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았다.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폭염 속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영양식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옥휘 회장은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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