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공동발전 협약 체결 질병 조기발견에 도움
종합건강검진시 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
장례식장 이용료도 감면 경제적 부담 줄어
영월의료원을 이용하는 정선군재향군인회(회장 김찬희) 회원들이 각종 할인혜택을 받게돼 건강관리 강화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재향군인회는 최근 영월의료원 회의실에서 영월군·평창군·태백시 재향군인회와 함께 회원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월의료원 서영준 원장과 4개시군 재향군인회 회장 및 국장이 참석해 공공의료기관과 보훈단체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원과 가족은 영월의료원 이용 시 종합건강검진(추가 선택검사 포함)에 대해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은 회원을 비롯해 배우자, 자녀, 배우자의 부모까지 포함된다.
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과 채용검진 등은 제외된다.
또한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MRI, CT, 초음파 등 비급여 검사와 1인실(비급여) 사용료에 대해 의료법에 따른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항목에 한해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비급여 예방접종 비용도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장례식장은 안치실, 접객실, 분향실 등 시설 이용료에 대해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원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외래·입원 진료, 건강검진, 장례식장 시설 이용 시 접수 및 수납 단계에서 제시하면 된다.
이용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후 감면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감면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협약의 유효기간은 2027년 2월 23일까지다. 이후 1년 단위로 연장된다.
김찬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비용 감면을 넘어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복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의료원과 태백 정선 평창 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월 24일 의료원 소회의실에서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식을 가졌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구 3만5128명… 9개월째 '사람 돌아오는 산골' 현실로
한때 떠나는 사람보다 남는 사람이 적었던 정선의 산골 마을에 다시 불빛이 늘고 있다. 닫혀 있던 집 대문이 열리고, 비어 있던 방에 전등이 켜지고, 오래 끊겼던 생활의 숨결이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