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혁신·지역사회 공헌 인정
정선군 여량면 봉정리에 거주하는 변규찬(65), 이명희(63) 부부가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10월 1일 열린 시상식에서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새농민상'은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으로 단순히 농사를 잘 짓는 것뿐만 아니라 농업 혁신성과 지역 사회 기여도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변규찬 부부는 사과, 고추, 찰옥수수, 곤드레 등 다양한 작목을 재배하며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실천해 왔다. 또한 정선군 농업대학 사과 전문과정을 수료하는 등 전문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지역 활동에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데, 변규찬 씨는 농촌지도자 정선군 연합회장과 여량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명희 씨는 정선군 여성단체 협의회장으로서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가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새농민상'은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농촌 리더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변규찬 부부의 수상은 지역 농업인의 귀감이자 후배 청년 농업인들에게 귀중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임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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