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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량면 부녀회(회장 정정순), 여량교회(담임목사 박경일), 그리고 경기도 분당 할렐루야 교회 청년부(팀장 김용진 26세) 25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여량면 일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청년부는 첫날 여량 인근 어르신 50여명을 여량교회로 초청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둘쨋날 오전에는 여량면 부녀회 회원 15명과 함께 여량면 소재 어울마당 개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오후에는 조별활동으로 여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대상 영어, 음악 캠프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다른 청년부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도색, 전등교체, 손잡이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에 임하는 청년들의 모습에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진 청년부 팀장은 "요즘 젊은 세대가 개인주의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저희는 봉사를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었다."며 "큰 도움이 되진 못했을지라도 저희가 배움과 성장을 얻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함께 해주신 여량 부녀회원님들, 여랑교회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 붙였다.
임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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