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밀착형 숲 조성과 생활체육 활력 불어 넣는다 –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실질적 공간 조성 사업이 정선군 남면에서 가시화됐다. 정선군은 남면 별어곡역 앞에 실외정원과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주민의 생활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총 사업비 11억 5000만원을 투입해 4,800㎡(약 1,450평) 규모의 공간에 억새 테마 주제정원(2,500㎡)과 그라운드 골프장(2,300㎡)을 조성한 것이다. 해당 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건강 증진의 복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연 친화적인 경관과 함께 실내보다 부담 없는 야외활동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그라운드 골프장은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 공간으로, 지역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억새 정원은 사계절 변화에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선군은 오는 7월부터 별어곡역 옆에 위치한 와와버스 차고지 조성 공사(1,360㎡ 규모)도 착수할 계획이다. 본 차고지와 연계하여 휴게실과 관리실 및 화장실 등 힐링 공간과 교통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생활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실외정원과 그라운드 골프장 및 와와버스 차고지 사업은 단순한 녹지공간 확보를 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공간의 활용을 위한 명분을 가지고 다양한 생활 기반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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