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아리바우길이자 정선의 아름다운 숲길로 사랑받는 ‘꽃벼루길’, 그 산책로 중간에 설치된 전망대 데크가 나무 생장에 심각한 장애를 주고 있다.
해당 전망대는 수려한 풍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기존 소나무를 살리면서 데크 바닥을 원형으로 파내어 나무줄기를 통과시키는 구조로 시공됐다.
하지만 나무가 자라면서 줄기 둘레가 굵어져 데크의 원형 틈을 밀어내 점점 압박을 받아 현재 기형적 형태로 자라고 있어,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정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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