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 자원을 활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주민들의 소득 증대”
정선군 주민자치회 탐방. 이번 호에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외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북평면 주민자치회 정현인 회장을 만나 주요사업과 포부 등에 대해 들어봤다.
○북평면 주민자치회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2년을 임기로 신승남 회장님이 1~2기를 맡아서 운영해 주셨고 그 시기에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던 중 지난해 8월 3기 출범 시에 제가 주민자치회장직을 맡아 위원분들과 함께 운영하게 되었는데 벌써 1년이 되어 갑니다.2020년도에 화암면과 북평면 주민자치회가 시범운영을 통해 타 읍면보다는 일찍 출범하게 되었고 현재 33명의 위원들로 구성해 운영 중에 있습니다.
○북평면 주민자치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나 현안이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우선 웰니스 관광 자원을 활용해 외부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연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검토 시행하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항골 숨바우길, 로미지안 가든 등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외부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과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확충하고 있으나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된 사업들도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차근히 준비 진행되고 있어 계획 했던 바에 의한 성과도 기대하고 있고,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들의 결정체인 모든 하드웨어적인 시설 공간들의 활용에도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북평면의 숙원인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군민들의 염원에도 부응하는 활동도 함께 이어가야 할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 주민자치회와 번영회, 이장 협의회 등 상호 구성원들이 중복 구성으로 인한 문제점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구성 위원분들의 대다수가 2~3개의 조직에 속해 있는 게 현실이었고 번영회원과 이장님들은 초창기엔 모두가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 운영된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자율적인 참여로 이장님들은 5명 정도만 참여를 하고 계시고 기관 사회단체 간의 소통 문제 역시 처음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조금은 미진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민자치회 내에 현재의 구성 운영 중인 분과를 대폭 수정 번영회 업무와 축제 위원회 등의 분과를 흡수 통합해 주민자치회장이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으로 인적 재원을 재편성해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일련의 상황을 주민분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어떻게 진행하고 계시며, 주민 총회 시 주민분들의 반응은 어떠하신가요?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주민 총회를 통해 알려드리고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아직은 미진한 부분이 사실이기에 다방면으로 알리고 참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축제 시에 주민총회를 개최하면서 향후 이어질 자치회에서의 사업 등의 선정을 위한 투표나 설문 등을 통해 이어질 사업들을 결정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부분은 설문 등을 통해 수정 보완하면서 발전된 모습으로 자치회를 꾸려 나가려 중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치회 위원분들의 참여도와 자치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판단되고 참여도도 제고되었지만 주민분들에게 까지 미치는 영향은 더 다가가도록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예산의 규모는 얼마 정도 되나요?
지금까지 운영해 온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서예교실, 청소년축구교실, 마을해설사 양성, 인형극 교실 등을 진행했습니다. 향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즐겁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지역 주민분들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지원받아 운영 중인 예산은 유급 사무국장 인건비 포함해 2억여원 정도 됩니다.
○북평면 주민자치회장과 군협의회장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임기 내에 꼭 이루고자 하시는 사업과, 자치회 발전을 위해 군민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진행되고 있는 모두랑 센터와 준공된 관광 플랫폼을 양성된 마을해설사를 활용 배치해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을 알리고 홍보해 차별화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겠고, 웰니스 관광자원을 활용한 트레킹 대회와 로컬푸드 축제, 벚꽃 축제 등도 주민 모두가 관심 속에서 개최 추진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는 일도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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