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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리 회전교차로에 잡초만 무성

  • 권동균 기자
  • 입력 2025.05.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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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권동균 - 덕우리 회전교차로에 잡초만 무성1.jpg


정선읍 덕우리의 덕우터널에서 정선읍으로 가는 국도 59호선 도로에 설치된 회전교차로의 화단에 꽃이나 잔디 대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지나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해 국도 59호선의 남면-정선읍 구간 확포장 공사가 완공되면서 덕우터널이 개통되고 덕우리 대촌마을 인근도로에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도 줄어드는 등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용에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교차로의 중앙화단은 주위경관을 살리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지금은 잔디나 꽃도 없이 관리되지 않은 채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특히, 이곳 교차로는 정선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정선읍에 들어서는 관문 중 한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정선의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초 연휴기간 중 많은 차량이 이곳을 통과하는 가운데 대촌마을에 거주하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인근 버스정류장에 있던 한 주민은 “외지인들이 이곳을 지나가는 것을 볼 때 부끄러운 기분도 드는데, 군에서는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교차로의 중앙화단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관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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