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소득증대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아우라지와 레일바이크로 대표되는 정선군 여량면,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7일 위촉식을 통해 출발한 제 2기 여량면 주민자치회는 장택상 회장을 포함 총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자치회는 기획홍보·문화교육·복지건강·환경안전 총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국(국장 전제선, 간사 이주연)이 위원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제 1기 주민자치회는 ‘아우라지 벚꽃길 조성’, ‘아우라지 시비 공원 조성’, ‘맨발 걷기 길 조성’, ‘실버 대학 운영’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민자치회 사업은 매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직접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사업 방식은 높은 만족도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예정된 사업으로는 여량면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마을 포토존 설치’,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가로등 설치’,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을 위한 ‘계절반찬 지원 사업’, ‘실버대학 운영’ 등이 있다.
장택상 회장은 “우리 지역도 타 지방도시와 마찬가지로 지속적 인구 감소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주민 인구증가, 주민 실질 소득 증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만 있다면 도 단위, 군 단위 어떠한 사업도 유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임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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