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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동 청년봉사단, “궂은 마을일 우리가”

  • 이광호 기자
  • 입력 2025.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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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이광호 – 동강 가는길 위해목 제거 이야기.jpg

 

신동읍 예미2리(이장 김영호) 마을 유문동 청년 봉사단(단장 김영덕)은 최근 위해목을 제거했다. 

청년봉사단은 도로변에 자란 나무가 전선에 닿아 위험하고 차량운행에도 시야를 가리는 문제안고 있어 정비하기로 했다. 장비기술자, 신호수, 차량 운반책 시간을 맞추는 일부터 협의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십시일반 나누는 마음으로 올해만 세 번에 걸쳐 도로변 정비를 했다.

19일도 아침 일찍 동강가는 길 도로변 아카시아나무가 전선을 위협하고 잎이 무성해지면 시야도 가리는 점을 예방차원으로 정비했고 이 자리에는 꽃길로 단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유문동 청년 20여명이 모여 명견만리(만리 앞을 내다본다)라는 기치를 갖고 의기투합한 단체로 간이상수도 동파 수리, 배수로 정비 등 궂은 마을일을 도맡아 해 마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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