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가족봉사단(소장 장기봉)은 지난 4월 5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오 부군수를 비롯해 20가족 67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장기봉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하는 가정의 자녀는 인성적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한다”며, “가족 간 사랑과 배려의 마음이 커질 수 있도록 가족 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오 부군수는 최승준 군수를 대신해 축사를 전하며 “가족봉사단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군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는 가족들의 모습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발대식에서는 최금순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자원봉사의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비롯해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을 만날 때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봉사자로서의 품격을 강조했다.
특히 행사 말미에는 팀별로 개성 넘치는 현수막을 제작하며 서로의 결의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정선군가족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가족 단위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효숙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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