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노인대학(학장 최종근)은 2025년 3월 25일 정선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학생 7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정선군노인대학은 2년제로 그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전수업으로 진행했지만 노인 일자리 시간과 겹치는 등 결석하는 경우가 많아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수업 시간을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로 변경했다. 사회자(문명옥 경노부장)의 “봄이 되어 만나니 우리 학생들 얼굴이 봄꽃처럼 환하게 피셨네요.”라는 인사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지회장(이근식)은 축사를 통해 본 대학은 1965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배움터이고 배움에는 정년이 없으니 열심히 참여해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AI 시대에 맞춰 우리 노인들도 세상의 변화에 따른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배움에는 정년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노인대학장(최종근)의 ‘노후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약 90분간 특강이 이어졌다.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는 삶을 살자/100세인의 건강비결/장수비결로 하자, 주자, 배우자’ 등의 소제목으로 열띤 강의와 함께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지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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