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최강 입증 -
정선군 사북초·중·고등학교 유도부가 강원도 대표 선발전 및 회장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유도 명문학교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양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선발전 겸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사북초·중·고 유도부는 강원도 최강임을 입증했다.
사북초(교장 유현숙, 지도자 배수인) 유도부는 대표선발전에서 –35kg 배서준, -43kg 정수현, -53kg 박도윤, -65kg 이준수 선수가 강원도 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회장기 학년부 유도대회에서는 남초부 3,4학년부에서 –36kg 남혁준 선수가 금메달, –43kg 박도솔 선수가 은메달, -38kg 박유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5,6학년부에서는 –35kg 배서준, -43kg 정수현, -48kg 이현기 선수가 금메달을 –43kg 이정인선수가 은메달, -60kg 최효준, -66kg 이준수, -48kg 박지유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북중(교장 임흥수, 지도자 현혜숙) 유도부도 대표선발전에서 여중부 –42kg 김슬아, -47kg 조은설, -63kg 김혜리 남중부 –52kg 조부건선수가 강원도 대표로 선발되며 역대 최다인원 선발의 역사를 만들어 냈다.
회장기 유도대회에서는 –42kg 김슬아, -57kg 남다은, -63kg 김혜리선수가 금메달을 –52kg 조보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북고(교장 임흥수, 지도자 황성수) 유도부는 지난해 12월 창단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73kg 최태영, -48kg 정한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에서 이어진 단체전에서도 사북 남초부 유도부와 사북 여중부 유도부가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매년 최고의 성적을 거듭하고 있는 사북초·중·고 유도부는 산골 폐광지역의 작은 학교가 아니라 강원도를 넘어 전국 최고의 유도 명문 학교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임흥수 사북중·고등학교 교장은 “사북고등학교 유도부 창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으로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꿈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길 바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지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북중 현혜숙 지도자는 ”힘든 훈련 함께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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