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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리 아기 백일잔치로 동네 ‘들썩’
정선군 북평면 장열2리 (이장 맹영빈)에서는 지난 30일 아기 울음소리 듣기 힘든 농촌 작은 마을에 25년 만에 태어난 아기의 특별한 백일잔치가 열렸다.
이날 경사의 주인공은 북평면 장열2리 귀촌 19년차 인 부 이진영 모 최영화 씨 부부의 첫째 아들로 지난 8월에 태어나 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무럭무럭 잘 자라 지난 30일 백일을 맞이했다.
잔치에 참석한 주민들과 축하객 들은 오랜만에 아이 울음소리를 들으니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큰 행운이 찾아올 것 같다며 아이가 우리 마을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 씨 부부는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관심과 덕담으로 사랑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맹영빈 장열2리장은 “아이를 보기 힘든 지역사회에 경사스러운 일을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쁜 일이 주어져서 마을이장으로서 행복하다”며 “아이가 살기 좋은 장열2리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성수 북평면장은 “한 마음으로 아이의 백일을 축하해 주신 마을주민에 큰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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