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5기 ‘마카V’ 단원 및 지도자 등 15명은 정선 군립도서관 인근 골목에서 지역주민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단원들이 주체가 되어서 진행했으며, 지난 8월 사전답사 및 장소협의를 거쳐 군립도서관 신축에 따른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군립도서관 앞 골목으로 대상지를 정하고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청소년봉사기획단 및 지도자 등 15명은 2개의 벽면에 정선의 기차역 그림과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그렸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각각의 역할을 나누어 벽화 밑그림 작업, 채색, 마무리 작업 등을 진행하여 협동과 창의력을 발휘했다.
봉사기획단 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보다 밝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신민규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며 성취감이 향상되었길 희망하며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