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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태권도 이여진·하율 자매 연령국가대표 선발
-김담 등 다른 학생선수들도 ‘두각’
보성태권도장(관장 나주식)에서 태권도를 배운 어린 학생들이 발군의 실력이 나타나고 있어 찾아보았다.
이 도장에는 관장과 김서진(정선군체육회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력이 반영되면서 사북 어린이들에게 체력 증진과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되면서 2023년 초 사북중학교에서는 이여진, 김담, 전찬민 동갑내기(당시 2년) 3명으로 선수를 구성하고 태권도부를 창설하였고 이후 고준혁(1년)이 추가 되었다.
사북중학교 2024년 상반기 성적을 보면 이여진(금 4/은 1/동 1), 김담(금 1/은 1/동 2), 전찬민(금 1), 고준혁(은 2) 실적을 거두었으며, 보성태권도 소속 사북초 11명, 고한초 1명, 백전초 4명, 증산초 1명 등 17명의 성적은 종합시상 1, 금 14개, 은 18개, 동 17개, 총 48개를 획득하였다.
특히 이여진·이하율 자매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 언니 이여진(사북중3)은 대한체육회 청소년 국가대표 웰터급(58kg급)에 선발되었고, 동생 이하율(사북초6)도 대한체육회 꿈나무 국가대표 46kg급에 선발되어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아 태권도 자매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김서진 지도자는 강원도 대표선수단 여자 초등부 선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서진 지도자에 따르면 사북중 3학년이 졸업하면 고준혁(사북중2)과 이하율(사북초6), 고은별(백전초6)이 사북중 태권도부를 이어갈 것이며 저학년들이 차츰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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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작은 지역이지만 사북 태권도의 사례를 보면서 지도자의 열정에 따라 열심히 한다면 우리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서 사북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태권도의 고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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