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도로명주소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주소정보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T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개념과 기초번호판 및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정선초등학교, 봉양초등학교, 벽탄초등학교, 북평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4개소 방문교육을 진행하며, 도로명주소 영상 시청 및 참여형 건물번호 부여 시스템 활용 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한 안전확보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가상세계에서 도로명·건물번호·사물주소 부여 및 안내판 등을 통한 주소정보 구조와 특성 전반적인 체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추진된다.
군은 초등교과서에 도로명주소 교육내용이 반영되었으나 전문 학습교재가 없어 학생들의 학습효과가 미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교재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초등학생들이 주소정보 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길 찾기는 물론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환 민원과장은 “이번 주소정보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활용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