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장기봉)에서는 6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2023 정선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범국민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군의장,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신동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수 정선소방서장, 박종범 NH농협정선군지부장, 배왕섭 군부의장, 김영덕 의원, 송수옥 의원, 조현화 의원, 전광표 의원, 전흥표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봉사단체 대표 및 회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감상, 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대회사, 자원봉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대회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위한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한마음 행사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참여하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마중물봉사단 외 3개 단체와 30명이 수상했다. 또한 으뜸봉사왕 2명과 봉사왕 7명 등 총 69명이 자원봉사자 마일리지제 칭호를 받았다.
장기봉 소장은 “정선군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발전과 건강한 주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크고 작은 재난과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것은 물론 자원봉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군정의 주요 행사와 현안에 적극 참여해 살기 좋은 정선을 만드는데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통한 정선군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