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2019년부터 1년여 간 군민 공론화 및 숙의 과정을 거친 후 공론화위원회에서 현 청사부지에 청사신축을 권고함에 따라 2021년 정선군의회 동의를 얻어 현 청사부지를 확정했다.
1년여 간 진행된 기본계획 용역 신청사(의회포함)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6층(의회 지상3층), 연면적 29324㎡(약8870평)으로 총사업비 109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지하 1·2층을 포함한 총 471대 주차 공간은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널리 알려진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해 부족한 주차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된 문화예술회관을 철거함에 따라 지상 1층에는 군민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공연장을 비롯한 종합민원실, 전시장, 컨벤션룸, 북카페 등 군민 편의시설을 지상 2층에는 군 지휘부와 각종 회의실, 지상 3층에는 직원 및 군민 복지시설을 집중 배치했으며, 지상 4층부터 지상 6층에는 각 과를 배치해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정선군은 2023년까지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 투자심사를 거쳐 2024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7년 8월부터는 신청사에서의 업무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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