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잇는 천혜의 자연친화 생태도시인 정선군은 대한민국 산림자원의 중심이자 아리랑 문화유산의 발상지이며, 20세기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석탄산업의 중추 역할 담당해왔음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평화유산을 보존하는 자연과 역사 문화의 중심지이다.
전 지구적 환경위기에 따른 생태계복원의 중요성,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가속화에 따른 공존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고 연대하는 새로운 지역개발 및 국가균형발전이 시급한 상황임을 인식한다.
무엇보다도 정선군은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가리왕산 지역을 평화올림픽의 국가적 문화유산이자 탄소중립시대 자연과 인류의 공존공영과 관광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
이에, 정선군은 지리적 특성과 자연자원, 역사성과 문화자원, 국가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가리왕산 일대에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추진’하고 정선군 9개 읍·면1,221km² 일대의 산림과 문화재, 명소, 상업지역, 주거지 전역을 하나의 정원도시로 연결하는 ‘정원도시 정선 신성장 전략’을 천명하는 바이다.
전 세계적 평화유산인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국가적 핵심거점 구축, 강원도 관광인프라의 획기적 개선 및 탄소중립 그린뉴딜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지역균형발전 추진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
현재, 국가정원이 지정된 곳은 전남 순천만(제1호), 울산 태화강(제2호) 2곳에 불과하며 더욱이 이들 모두가 하천과 바다에 인접한 해안수변형 정원인 것을 고려할 때, 제3호 국가정원을 가리왕산 일대에 산림형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은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과 자연친화적 활용이라는 국가정원 조성의 법·제도적 취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국가정책적 측면에서도 그 타당성과 적합성이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이 단지 특정 지역의 발전과 확장만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5천 2백만 전체 국민에게 치유와 회복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소통·참여하며 함께 머무는 정주형 생태정원도시의 발전모델을 정립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정선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다양한 생태기술, 문화콘텐츠, 관광자원 및 역사 자원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산림형 스마트 정원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믿는다.
이러한 우리의 참뜻에 국민들이 공감할 것이며, 강원 정선은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스마트 정원도시로서 누구나 찾아 걷고 가꾸며 살고 싶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관광, 정원관광 명소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이에, 정선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는 평화올림픽 문화유산, 아리랑 세계무형문화유산, 근현대 석탄산업 1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3.6만 정선군민, 150만 강원도민의 염원을 담아 아래와 같이『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조성 추진에 군민 모두의 단합된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한다.
하나, 2018 평화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여, 산림생태자원의 생산적 복원과 탄소중립 그린뉴딜 시대 그린바이오 중심 국토 균형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하나,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을 기반으로한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통해, 강원도형(形) 생태정원산업을 육성한다.
하나, 강원도 폐광지역에 생태정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미래성장동력인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폐광지역 대체산업 효과를 증진한다.
2022년 2월 24일
정선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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