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생산된 황기젤리로 정선황기의 명성을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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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신동 예미에 자리 한 팜코바이오, 작년에 4월에 시작한 신생 기업이다.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황기순을 수매하여 가공하는 이곳은 삼척 출신 김성수(58세·사진) 대표를 만나 팜코바이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고향 삼척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강릉에 있는 외국계 시멘트 회사에서 인사 담당으로 오랜 시간 근무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회사 퇴직 후에 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주임교수를 맡아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임산물 가공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강원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정선군과 강원대학교가 개발한 특허를 활용하여 제품개발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그러다 정선에서 황기 농사를 짓고 있는 지인이 있어서 황기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연구한 결과 황기가 대부분 뿌리만 약효가 있다고 하지만 황기순도 뿌리 못지않은 약효가 있는 걸 밝혀내어, 특허를 내고 황기순을 이용한 제품을 1호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정선에 가공 공장을 세우고 사업을 시작하신 이유와 과정을 설명해 주십시오.
제천이 황기의 본고장이라고 국내에는 인식 돼 왔지만 사실 정선이 황기의 본고장이라는 생각입니다. 특별히 정선 황기가 다른 지역 제품보다 약효가 뛰어 나단 사실에 정선에 가공 공장을 세우게 된 이유이지요. 또한 폐특법에 따른 지원조건도 선택에 한몫을 했습니다. 2019년 예미공단에 공장 건설을 시작해 올해 4월에 공장 개업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품이 젤리형태이던데 젤리 형태의 제품 생산을 하시게 된 이유는요?
요즘은 대부분 건강식품이 트렌드가 젤리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액상 제품이 먹다가 손에 묻기도 하고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젤리 형태로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는데 우리 제품을 드셔 보면 알겠지만 액상보다 먹기 편하고 건강한 맛까지 있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주 판매품인 황기력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황기는 닭백숙에만 넣어 먹는다는 일반인들의 생각을 벗어난 제품입니다.황기는 인삼보다 사포닌이 더 많이 포함 돼 있어서 시장에서는 이미 어린이 건강보조식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용으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제품들은 우리 제품보다 성분 함유량이 훨씬 떨어지는데도 시장점유율이 엄청 높더군요. 저희가 생산한 어린이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면 기존의 유명 제품들 보다 훨씬 많은 판매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황기젤리 외에는 어떤 제품이 판매 되고 있습니까?
11월부터 세계 최초로 저희 회사에서 생산 된 파프리카 젤리가 판매되고 있는데, 파프리카 스틱 젤리에는 파프리카가 45% 포함이 돼 젤리 하나를 먹으면 파프리카 1개를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시제품이 반응이 좋아 곧 일본과 중국으로 수출 길도 예정 된 상태입니다. 또한 천문동 젤리도 ODM(개발자 생산방식) 형태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팜코바이오의 운영 계획을 알려 주십시오?
지역과 같이 상생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경영철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들을 여러가지를 강원대학교 산학협련단과 함께 끊임없는 연구를 하고 있는데 많은 제품에 개발에 대한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저희 회사가 초기 시설 투자를 다 갖추다 보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상가동이 시작되면 정선지역에서 생산되는 임·농산물 가공제품을 생산해서 판매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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