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 이삼걸) 시민참여혁신단의 열린토론단이 폐광지역 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3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열린토론단은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제3기 강원랜드 시민참여혁신단의 분과로, 실효성 있는 교육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과 관련분야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10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3차 워크숍은 지난 1,2차 워크숍을 통해 폐광지역 교육의 현존하는 문제들 중 가장 중요하면서 해결 가능한 주제로 선정된 ‘성취동기의 결여’에 대해 강원랜드와 함께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해결방안은 추후 열린토론단원들이 현장 탐방을 통해 폐광지역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지 검증과정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혁신성장팀 최지원 팀장은 “폐광지역의 교육환경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열악한 게 사실이다”며 “이번 워크숍 이후에도 열린토론단과 함께 사례 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18년부터 강원랜드 시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사회적가치 과제 60여건을 발굴해 사업화를 진행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쳐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정선신문 & jsweek.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