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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오는 추석연휴 기간에 벌초·성묘와 가을 산행으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정선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선관내 8월말 기준 벌집제거 출동 306건 중 237건이 주택 처마, 아파트 베란다 등 군민들의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했으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일반 벌에 비해 높은 독성을 가진 말벌들의 최성기가 될 것으로 전망돼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향수 등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은 벌에 쏘일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발견 시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고, 벌에 쏘여 응급처치 후에도 몸이 붓는 등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에서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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