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민)는 19일 협의체 특화사업 일환으로 희망의 빛 ‘이웃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김밥세상 외 7개소를 방문해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희망의 빛 ‘이웃나눔 사업’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 자원을 개발·연계해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사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가 되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지민 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참여업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웃나눔 사업’의 동참 확대 유도 및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승훈 사북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나눔가게는 김밥세상(대표 김순덕) 밑반찬 5종, 파리바게뜨(대표 오유진) 빵, 만리장성(대표 김은숙) 중식 쿠폰, 청령포닭갈비(대표 강원민) 한식 쿠폰 지원과 관내 종교시설(사북성당, 사북감리교회, 사북중앙교회, 충만한교회)에서 국 배달·무료급식 및 생필품 지원 등 총 8개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 사북지점(지점장 최제순)에서는 지역 결식아동 8가구(15만원 상당)에 치킨 배달 기부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