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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은 14일 정선지역 초·중·고등학생 대표들과 강원도 교육 및 정선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소통하고자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원거리 지역 학생의 수업활동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비대면 집합 방식(온라인 쌍방향 통신)으로 운영했으며, 3시간 동안 학생대표 분임활동 및 교육장과의 정책토론으로 이원화해 진행됐다.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위해 단위학교 학생대표들은 소속 학교 학생자치회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고 이를 토대로 학교 급별 분임활동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초등학교는 2개분임, 중학교, 고등학교는 각각 1개 분임으로 조직하고 분임별 6〜8명의 학생대표들은 각자의 의견을 조율한 분임활동 결과를 정책토론회의 질의 내용으로 채택했다.
‘교육장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선지역 학생들이 학생자치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비대면 정책토론회에는 정선고등학교 학생회장(3학년 임종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분임활동에서도 참여 학생이 직접 사회를 보며 진행하는 등 학생자치활동의 취지를 살렸다.
김인숙 교육장은 전년도와 달리 2021년에는 초등학교 어린이대표도 함께 참여했는데, 심도 있는 질문에 “정선교육의 미래가 밝다는 확신을 갖게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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