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지난해 수렵장 운영으로 1억27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정선군은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수렵장을 운영해 1억27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2586만원의 순이익금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정선군 운영 수렵장에는 수렵인 421명이 등록했고, 군은 멧돼지(708마리), 고라니(434마리)등 총 8969마리에 대한 포획을 승인했다.
정선군은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의 개체수 조절과 건전한 수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수렵장을 운영했다.
이에 따라, 엽기내 이용권 1억2325만원(393명) 단기권 390만원(28명)으로 1억2715만원의 수입 중 야생생물관리협회 위탁관리비 2444만원을 제외한 1억270만원의 수입이 발생했다.
여기에 인건비 등 7684만원을 제외하면 2586만원의 순이익금이 발생했, 향후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예산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선군은 3년 연속 수렵장 운영으로 인한 포획량 감소 등의 민원발생이 우려돼 올해는 수렵장을 개설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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