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오는 2025년 8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되는 민방위 훈련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재난 발생 시 국민들의 대피 요령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먼저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되면, 모든 주민들은 즉시 주변의 지정 대피소나 안전한 건물 내부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이때 거리에 있는 보행자는 안전한 인근 건물로,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은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방송 안내에 따라 행동한다.
운전 중인 시민은 도로 우측에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하고, 특히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접근할 경우 반드시 양보운전을 실천해 주어야 한다. 이는 실제 상황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중요한 행동이다.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평상시 위치로 복귀 가능하며, 훈련 상황에 따라 교통이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이후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와 함께 모든 시민은 일상활동으로 복귀하게 된다.
유영민 서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실제 위기상황에서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을 지키는 생존훈련”이라며, “모든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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