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발표에 번영연합회 등 환영 성명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올림픽 개최지를 겨울·스포츠 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환영하고 나섰다.
정선군번영연합회와 이장협의회, 농민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평창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사지에서 살아난 기분으로 환영한다”며 “정선 알파인경기장과 가리왕산을 연계한 스포츠, 산림복합체험, 힐링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파인경기장을 올림픽 유산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것은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원상복원 계획의 백지화와 부실한 경기장의 완벽한 복구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문체부는 지역관광 거점 조성의 일환으로 평창올림픽 개최시설을 활용, 한·중·일 올림픽 연계 관광상품 개발,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 등을 통해 겨울·스포츠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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