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정선 알파인경기장 정선군 홍보관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 및 문화동아리 공연이 알파인 스키 및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펼쳐지며, 13일 아리랑센터에서는 ‘기억, 2018 정선의 밤’ 패럴림픽 기념 콘서트가, 17일 강릉아트센터에서는 ‘수레 인형극 정선아리랑’ 공연이, 14일 정선군문화예술회관에서는 무성영화 ‘변사극 아리랑’이 15일 평창 메달플라자와 16일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
정선군에서는 정선아리랑 소리와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화려한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정선아리랑 무극’ 뮤지컬 공연이 오는 1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올림픽파크 라이브 사이트 전시체험관에서는 ‘아리랑,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아리랑 관련 희귀 음반 및 문헌, 근현대 자료 등 아리랑의 역사와 음악적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리랑박물관 이동전시회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한일중 3국의 대표 예술가들이 ‘자연과 인간, 그리고 공생을 위한 성찰’이란 주제로 다양한 시각과 미학에 기반한 그림, 조각, 사진작품을 선보이는 ‘한일중 헌대미술제 삼국미감(三國美鑑)’전이 오는 4월 30일까지 정선 삼탄아트마인에서 열린다.
특히 탄광촌을 색다른 시각으로 그려내 주목받고 있는 신진화가 최승선 작품전이 동계패럴림픽 기간동안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폐광의 주름, 희망의 변곡’을 주제로 열린다. <관련기사 6면>
정선군 관계자는 “세계인의 동계스포츠 축제 동계패럴림픽 기간동안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을 비롯한 정선아리랑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통해 정선아리랑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계기 마련은 물론 정선 아리랑의 세계화와 정선아리랑이 세계인의 소리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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