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전정환 군수에 남경문·심응종 의원 도전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前 군수 광폭행보 ‘눈길’
동계조직위 유승근 부장은 무소속 출마 의지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윤곽이 속속 들어나고 있다.
현재 군수 후보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전정환 현 군수와 남경문 도의원, 심응종 군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최종 후보로 누가 나서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전정환 군수에 맞서, 남경문 의원은 3선 도의원의 경륜과 고한·사북 등 폐광지역 출신이라는 점을 앞세우고 있고, 심응종 의원은 공무원 출신으로 행정과 의정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승준 전 군수가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이미 지난해 5월 대선 이후부터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전 군수는 지난 지선에서 낙선했음에도 불구, 지난 총선에서 다시 민주당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당내 지지층은 견고한 상태다.
자천타천 거론돼 왔던 유승근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총무부장의 경우에도 현재까지는 출마 의사가 확실한 것으로 타진되고 있는데, 이번 지선에 출마하려면 3월 15일 이전에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지만 공직자가 올림픽이라는 국가 대사를 앞두고 사직할 경우 자칫 ‘무책임하다’는 핸디캡을 안게될 수도 있어, 빨라도 동계패럴림픽이 개막되는 3월 9일 이후에나 사표를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선거구 도의원 후보의 경우 자유한국당은 김기철 현 의원이 확정적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식 전 군의회 부의장과 이용식 전 군청 도시건축과장이 거론되고 있다.
2선거구는 차주영 정선군의원이 자유한국당 후보로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전주열 전 정선군의원과 지난 지선에서도 후보로 나섰던 나일주 후보 모두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어 경선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1월 19일 현재 출마 예상자 명단.
<군수>
△전정환(한) 61·정선군수 △최승준(민) 62·전 정선군수 △남경문(한) 56·강원도의원 △심응종(한) 61·정선군의원 △유승근(무) 58·올림픽조직위 총무부장
<도의원>
◇1선거구(정선읍·화암면·여량면·북평면·임계면)
△김기철(한) 64·도의원 △김동식(민) 57·전 정선군의회 부의장 △이용식(민) 63·前 정선군청 도시건축과장
◇2선거구(고한읍·사북읍·신동읍·남면)
△나일주(민) 51·정당인 △전주열(민) 64·민주평통 정선군협의회장 △차주영(한) 56·정선군의원
<군의원>
◇가 선거구(정선읍·화암면·여량면·북평면·임계면)
△전흥표(민) 51·정선군의원 △전운하(민) 50·전 정선군배드민턴연합회장 △전영기(민) 45·전 정선청년봉사단회장 △김영현(한) 48·전 정선청년회의소 회장 △김희열(한) 60·전 정선군축구협회장 △오종구(국) 61·전 정선JC특우회장
◇나 선거구(고한읍·사북읍·신동읍·남면)
△유재철(민) 57·정선군의원 △김옥휘(한) 61·정선군의장 △진길우(한) 64·정선군의원 △김성일(민) 54·정당인 △배왕섭(민) 42·공추위 사무국장 △이성순(민) 53·청년주민(주) 이사 △유만성(한) 49·정선농협 이사 △전광표(한) 61·정선군체육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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