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량 아우라지가 행정안전부 선정 ‘2017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됐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국민들이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선정해서 2016년까지 총 20개소가 운영돼 왔다.
올해는 전국의 유명 물놀이 장소 중 후보지구로 선정된 14개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평가와 서면평가 및 최종심의를 거쳐 하천 3개소 및 계곡 1개소 등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물놀이 안전사고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 설치 △응급구호시설 운영 등 안전분야와 관심도, 경관우수성, 교통접근성, 환경위생, 이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은 “아우라지는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원지로서 누구나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의 사회단체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량 아우라지는 구절리 방면 송천(평창군 발원)과 임계면 방면 골지천(삼척시 발원)이 여량면 여량리에서 하나로 어우러지는 곳으로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정선군의 대표 아름다운 유원지이다.
아우라지에서는 매년 7월이면 ‘아우라지 뗏목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또한 전통 나룻배인 줄 배로 아우라지 강을 건너는 것은 물론 아우라지 처녀상을 비롯해 돌다리, 출렁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BEST 뉴스
-
“몸의 균형은 발에서 시작… 건강수명 늘리려면 매일 빠르게 걸어야”
“허리가 아픈 것도, 무릎이 무너지는 것도 시작은 발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족부학 명장 1호’인 이재욱(사진) 교수가 최근 정선을 찾아 “발은 단순한 신체 말단이 아니라 몸 전체 균형의 출발점”이라며 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맞는 자세로 매일 꾸준히... -
35세 정선 청년, 경북대 교수 되다… 박영기 교수의 멈추지 않은 도전
정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영기(35 사진) 교수가 지난해 3월 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섬유공학전공 조교수로 임용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교수는 정선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 파이버시스템공학부에 진... -
“영어 배우는 91세 만학도”… 오늘도 인생의 사과나무를 심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 오래전 누군가 남긴 이 말은 희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로 남아 있다. 그리고 지금, 정선의 작은 교실 한편에서는 그 문장을 삶으로 살아내는 한 노인이 있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정선읍 애산리 여성회관 영어회화 교실. 문이... -
정선, 인생 2막 도시로 떠오르다… 2년 새 1499명 늘었다
한때 정선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이 더 익숙한 곳이었다. 탄광의 불이 꺼진 뒤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향했고, 빈집 처마 밑에는 먼지만 쌓였다. 시장 골목의 간판은 하나둘 빛을 잃었고, 산 아래 마을에는 “언젠가는 사라질지 모른다”는 체념 같은 말이 오래 남아 있었다. 하지만 ... -
강원 시니어클럽 한자리에… ‘노인일자리 해법’ 머리 맞댔다
강원특별자치도 15개 시·군 시니어클럽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정선에 모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선군은 9일 정선군가족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 기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니어클럽협회가 주최하... -
25년 전 장학생, 세계적 석학 되어 고향 로타리 찾았다
“25년 전 고한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격려와 지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구조공학·지진공학 석학으로 성장한 권오성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8일 고향 정선을 찾아 25년 전 자신을 해외 유학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고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