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광역친환경농업영농조합(대표 신승조)은 양질의 퇴비를 유기질 비료지원사업과 연계해 관내 농가에 공급한다.
공급되는 퇴비는 정선읍 귤암리의 농축산 순환자원화시설인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통해 생산한 친환경 1등급 퇴비이다.
정선군은“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설립한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은 1994.4㎡의 면적에 발효기 2대와 자동포장 시설 등을 갖춰, 친환경 퇴비를 연간 6000톤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까지 시험가동을 마치고 관내의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우분을 주원료로 1~3차 발효를 거쳐 가축분 퇴비 1등급의 우수한 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퇴비는 가까운 농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 포당 3700원으로 신청시 직접 농가에 배송해준다.
신주선 친환경농업담당은 “관내 축산농가의 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해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양질의 토양환경을 조성하고, 환경 친화적 농업으로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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